가수 브라이언이 평소 식생활 습관에 대해 "브런치, 이탈리아 음식 등을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다"고 밝혔다.
브라이언은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브라이언은 또한 "미국에서 어머니와 함께 생활했을 때는 한식을 자주 접하지 못했던 것 같다"며 "그래도 어머니께서 가끔 해주셨던 닭볶음탕이 기억에 남았다"고 밝혔다.
'맨친' 멤버들은 이날 서울 신당동에 위치한 브라이언의 자택을 방문했다. 브라이언의 자택은 그간 멤버들이 접했던 초라하고 평범한 내부 모습과는 달리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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