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홍성흔이 잘 던지던 장원삼을 상대로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홍성흔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한편 홍성흔은 이 홈런으로 포스트시즌 개인 통산 41타점을 기록, 김동주를 제치고 이 부문 단독 1위로 올라섰다.
현재 경기는 삼성이 두산에 3-1로 앞선 상태로, 7회말 두산의 공격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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