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서인국 측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 출연 이후 화제가 된 윤세인과 관계에 대해 "편하게 지내는 동료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서인국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스타뉴스에 이같이 밝혔다.
서인국은 지난 28일 '현장토크쇼 택시'에 박철민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국은 여배우 중 가장 예쁜 인물로 MBC '아들 녀석들'에 함께 출연한 윤세인을 꼽았다. 방송 이후 윤세인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이 관계자는 이어 "촬영을 할 때는 연락처를 알았으나 현재는 바뀐 걸로 알고 있다. 서인국은 윤세인의 바뀐 번호도 모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세인은 지난 2011년 SBS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해 '아들 녀석들'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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