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박지윤 "섹시한 목소리..女보컬로서 강점"

김기웅 인턴기자  |  2013.11.06 21:55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캡처


가수 박지윤이 자신의 목소리에 만족감을 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스타들의 섹스어필의 기술에 대해 조명했다. 이중 박지윤은 섹시한 목소리로 대중들에게 어필하는 스타로 꼽혔다.

박지윤은 제작진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는 몰랐는데 지금 들어보면 섹시한 목소리를 갖고 있는 것 같다"고 수긍한 후, "여자 보컬로서 큰 강점이라고 생각한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이어 제작진은 박지윤의 목소리 분석 결과를 전했다. 박지윤의 목소리는 남자들의 모성 본능을 자극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박지윤은 "모성본능을 자극하면 남자들이 섹시함보다 편안함을 느끼지 않나. 그래서인지 여자 팬들이 더 많다"며 분석 결과에 의문을 던지기도 했다.

이후 박지윤은 "데뷔 초에는 어떻게 하면 섹시할 수 있을지 연습할 생각조차 안 했다"며 "지금 보니 가지고 있는 인상이 주는 기본적인 섹시함은 있는 것 같다"며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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