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김혜자, 배우 꿈꾸는 미남미녀 손주 공개

이민아 인턴기자  |  2013.11.07 11:30
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 화면


배우 김혜자가 자신을 따라 배우를 꿈꾸는 손자 손녀를 소개했다.

김혜자는 7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연기 인생 50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혜자는 연극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 연습실에 찾아온 손자 임동혁군을 소개했다. 특히 임동혁 군은 어린 시절 모 제과회사의 CF모델로 활약했던 모습이 화면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자는 "손자를 예뻐했는데 배우가 될 거라고 해서 구박한다. 아무리 구박해도 될 사람은 될 거다. 이 일에 얼마나 노력이 필요한지 알려나 모르겠다"며 애정이 담긴 우려를 표시했다.

김혜자는 이어 "고 3 외손녀(황지원 양)도 배우가 되려고 한다. 똑똑하고 예쁘다"며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손녀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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