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자가 자신을 따라 배우를 꿈꾸는 손자 손녀를 소개했다.
김혜자는 7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연기 인생 50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혜자는 "손자를 예뻐했는데 배우가 될 거라고 해서 구박한다. 아무리 구박해도 될 사람은 될 거다. 이 일에 얼마나 노력이 필요한지 알려나 모르겠다"며 애정이 담긴 우려를 표시했다.
김혜자는 이어 "고 3 외손녀(황지원 양)도 배우가 되려고 한다. 똑똑하고 예쁘다"며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손녀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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