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정아(42)가 3세 연하 일반인과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양정아 소속사 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오전 스타뉴스에 "양정아가 오는 12월20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예비신랑은 3세 연하의 일반인"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양정아는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랑과 만난 이후 최근 결혼을 결심해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업체에 문의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양정아는 특히 지난 2008년부터 출연했던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해 '골드미스'로서 자신의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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