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시기타리스트 박주원, 오늘 박지성곡 선공개

김관명 기자  |  2013.12.06 09:31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제9회 한국대중음악 시상식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집시 기타리스트'로 평가받는 박주원이 3집 앨범을 발표한다. 앞서 축구선수 박지성을 위한 타이틀곡 '캡틴 NO.7'을 6일 정오에 전격 선공개한다.

이날 오전 JNH뮤직에 따르면 박주원의 3집은 오는 12일 발매 예정. 지난 2011년 2집 '슬픔의 피에스타' 이후 2년만이다. 대부분 본인의 창작곡들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박주원의 물오른 멜로디 감각과 절정의 연주력으로 전작들을 훌쩍 뛰어넘는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앨범 타이틀곡 '캡틴 NO.7'은 축구선수 박지성을 위한 곡. 3집 앨범 타이틀 자체가 '캡틴'이다. '7'은 박지성의 국가대표 시절 백넘버. 박지성의 도전과 열정을 드라마틱하게 풀어낸 이 곡은, 마치 그라운드의 거친 숨소리가 들리는 듯한 강렬한 멜로디를 들려주며 "역시 박주원"이라는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숨막힐듯 몰아치는 박주원의 기타 속주가 박지성의 현란한 드리블과 거침없는 질주를 눈앞에 펼쳐놓는다.

또한 이번 앨범에서 개그맨 신보라가 집시여인으로 깜짝 변신할 예정. 신보라는 유일한 노래곡 '그 멜로디'에 보컬 피처링을 해 멋진 집시 넘버를 완성했다고. 신보라는 쉽지 않은 라틴 리듬을 자유롭게 소화해내며 가수들 못지않은 타고난 음악성을 과시했다.

이외에도 박주원의 일렉 기타가 불을 뿜는 '승리의 티키타카', 화려한 불레리아스 리듬을 이용해 플라멩코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는 '밀크쉐이크' 등이 담겼다. 커버곡으론 빌리 조엘의 명곡 'Just the way you are'와 록밴드 레인보우의 'Temple of the king'을 실었으며, 원곡과는 전혀 다른 박주원만의 감각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

박주원은 이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는 24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단독콘서트를 열고 이번 앨범의 수록곡들을 최초로 라이브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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