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日새앨범 발매 첫날 3만장..오리콘 일간 1위

윤성열 기자  |  2013.12.12 08:11
소녀시대 / 사진=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정규 앨범으로 오리콘 일간차트 정상에 올랐다.

12일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지난 11일 출시된 소녀시대의 일본 정규 3집 '러브 앤 피스(LOVE&PEACE)'가 발매 당일 3만7486장의 판매고를 올려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번 앨범에는 '샴푸 댄스'로 화제를 모은 'LOVE&GIRLS',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GALAXY SUPERNOVA' 등의 싱글 히트곡들을 비롯해 'My oh My', 'Gossip Girls', 'FLYERS' 등 신곡까지 총 12곡이 수록됐다.

소녀시대는 이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는 14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GIRLS' GENERATION Free Live 'LOVE&PEACE''프로모션을 개최, 라이브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일산 킨텍스에서 'SMTOWN WEEK GIRLS' GENERATION 'Marchen Fantasy''(메르헨 판타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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