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안녕하세요'가 3년 만에 '19금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
16일 오전 K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될 '안녕하세요'는 19금 사연을 다루는 '사랑특집'으로 19세 이상 관람가 등급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는 지난 2010년 11월 '안녕하세요'가 시작된 이래로 처음 있는 일이다.
'안녕하세요'는 그동안 15세 이상 시청가 등급으로 방송됐다. 이번에 시청 등급을 변경한 것은 성인들의 고민, 19금 사연을 다루기 때문이다.
이날 '안녕하세요-사랑특집'은 성인들의 은밀한 사랑을 주제로 시청자들의 고민 사연을 다룬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서는 이봉원, 김숙, 김신영, 연지후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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