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공개 연인 김태희와 근황을 밝혔다.
비는 최근 스타뉴스와 서울 강남구 청담CGV 프라이빗시네마에서 만나 "(김태희와)헤어졌다고 하는 분들도 있던데,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비는 "각자 너무 바빠 자주 만나지는 못 하고 많이 챙겨주지도 못 하지만, 전화로나마 서로를 챙겨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는 또한 "공개 연애를 하니 본의 아니게 질타를 받고 있다"며 "불편한 점도 있는데 편한 점도 많다"고 밝혔다.
한편 비는 2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레인 이펙트(Rain Effect)'를 발표한다.
총 12트랙이 담긴 이 음반은 비가 전곡을 작사했으며, 작곡가 배진렬과의 공동 작곡으로 모든 음악을 만졌다. 타이틀곡은 '30섹시(30SEXY)'와 '라 송(La Song)'이다.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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