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아이돌그룹 빅스(라비 켄 레오 홍빈 엔 혁)가 훈훈한 새해인사를 전했다.
1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에서 멤버들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카메라를 향해 큰절을 올리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2014년 새해 福 이건 저희 VIXX가 드릴게요'란 재치 있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들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소속사 측은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사랑 주신 팬 분들께 조금이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렇게 새해 인사를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새해에는 '저주인형'에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여러분들을 위해 바치는 노래 '태어나줘서 고마워'로 빅스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며, 정규앨범 활동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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