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김기덕 필름이 제작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8일 영화계에 따르면 한채아는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감독 김동후, 제작 김기덕 필름)의 주연 물망에 올랐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영화 '붉은 가족'의 프로듀서를 맡았던 김동후 감독의 입봉작. 중국산 장어라는 독특한 소재로 인간사를 담을 예정이다. 한채아는 여주인공 역을 제안 받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한편 한채아는 KBS 2TV '각시탈' '울랄라 부부' '미래의 선택' 등을 통해 브라운관에서 주로 활약했다.
안이슬 기자 drunken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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