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동시 음원1위' 갓세븐 "예상못해..최선 무대"

이지현 기자  |  2014.01.21 11:23
갓세븐 / 사진=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신인 남자그룹 갓세븐(JB 주니어 잭슨 마크 영재 유겸 뱀뱀)이 데뷔곡으로 주요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한 소감을 밝혔다.

갓세븐은 21일 스타뉴스에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첫 노래를 내자마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멤버들은 "이 정도까지 예상치 못 했는데 좋은 반응을 주시는 것 같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갓세븐은 "앞으로 최선을 다하는 무대로 많은 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갓세븐은 지난 20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갓 잇?(Got it?)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걸스 걸스 걸스(Girls Girls Girls)'는 공개 직후인 오후 3시 기준으로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등극했다.

공개 이틀째인 21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걸스 걸스 걸스'는 벅스 다음뮤직 소리바다 등 총 3곳의 실시간 차트에서 톱5에 이름을 올렸고, 지니 네이버뮤직 등 다수의 음원차트에서 톱10에 들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한편 갓세븐은 지난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가요순위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 데뷔 무대를 시작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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