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신인 남자그룹 갓세븐(JB 주니어 잭슨 마크 영재 유겸 뱀뱀)이 데뷔곡으로 주요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한 소감을 밝혔다.
갓세븐은 21일 스타뉴스에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첫 노래를 내자마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멤버들은 "이 정도까지 예상치 못 했는데 좋은 반응을 주시는 것 같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갓세븐은 "앞으로 최선을 다하는 무대로 많은 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개 이틀째인 21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걸스 걸스 걸스'는 벅스 다음뮤직 소리바다 등 총 3곳의 실시간 차트에서 톱5에 이름을 올렸고, 지니 네이버뮤직 등 다수의 음원차트에서 톱10에 들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한편 갓세븐은 지난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가요순위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 데뷔 무대를 시작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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