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욕조 앉아 무슨 생각? 화보 나들이

김현록 기자  |  2014.01.21 10:16
사진제공=그라치아


배우 박서준이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박서준은 '그라치아' 2월호 화보에서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21일 공개된 화보에서 박서준은 욕조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돋보이는 수트핏과 그윽한 매력을 과시했다.

다양한 포즈와 분위기 연출로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한 박서준은 모델 못지않은 프로패셔널한 면모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빡빡한 드라마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본인이 갖고 있는 매력을 발산, 자신만의 스타일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에 놀랐다"고 전했다.

한편 박서준은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훈훈한 외모에 꽉 찬 내면까지 갖춘 개념 청년 송민수를 맡아 주목받고 있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
사진제공=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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