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우가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극본 채승대 연출 김정규 안준용 제작 레이앤모 이하 '감격시대') 아역 하차 소감을 남겼다.
지우는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감격시대' 촬영이 진짜 끝났어요. 아쉬워라. 엉엉. 옥련이를 연기하게 돼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답니다. 멋지게 찍어주신 너무 좋으신 김정규 감독님. 채승대 작가님. 그리고 동연이. 다영 언니. 동희 오빠 모두모두 덕분에 많이 배웠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우는 '감격시대'에서 어린 김옥련 역을 연기했다. 주인공의 어린 시절이기에 등장은 짧았지만 애틋하면서도 당찬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김성희 기자 shinvi7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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