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제이지, 그래미 오프닝 장식..환상 부부 호흡

길혜성 윤성열 이지현 기자  |  2014.01.27 10:19

세계적인 팝가수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가 환상적인 무대로 그래미 어워즈 오프닝을 장식했다.

비욘세와 제이지는 27일 오전 10시(한국시간)부터 미국 LA스테이플 센터에서 열린 제56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비욘세의 다섯 번째 앨범 수록곡 '드렁크 인 러브(Drunk In Love)'으로 듀엣 무대를 선사했다.

각선미를 드러난 바디슈트를 입고 등장한 비욘세는 이날 의자를 이용한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남편인 제이지가 나타나 묵직한 래핑 실력을 뽐내며 비욘세와 호흡을 맞췄다.

한편 그래미 어워즈는 대중음악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미국 최고 권위와 전통의 시상식으로,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NARAS)가 주관한다.

보통 매년 2월에 개최돼온 그래미 어워즈는 올해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때문에 평년보다 2주 정도 일찍 개최됐다.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 윤성열 기자bogo109@mt.co.kr,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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