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찾아가는 팬사인회'를 갖는다.
12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걸스데이가 오는 15일 광주와 대전을 시작으로 팬들의 얼굴을 직접 마주하고 사인을 해주는 '찾아가는 팬사인회'를 연다"며 "사인회 관련 공지는 공식 팬카페 '데이지'를 통해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지난 1월 3일 발표한 3번째 미니앨범 '에브리데이3'의 타이틀곡 '섬싱' 활동을 통해 온라인 음악사이트 차트 올킬은 물론, 케이블과 공중파 음악프로에서 여러 차례 1위를 기록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이날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제3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에 참석한다.
최보란 기자 r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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