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연탄 배달 봉사 활동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12일 소속사 IMX에 따르면 이준기가 지난 11일 팬카페 '하준세'와 함께 소외계층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연탄 배달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준기는 연탁 배달을 마친 뒤 검정이 뭍은 얼굴로 미소 지으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팬까페와 함께 해서 의미가 있고 행복하다. 사실 그분들의 미소를 보면 내가 더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일본 일본 3대 도시 투어에선 팬들의 요청으로 예정에 없던 요코하마의 추가 공연까지 약 1만2000명의 팬들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준기는 "지금까지 해보지 못한 새로운 캐릭터를 우선순위로 작품 선정의 기준을 정하겠다"고 차기작 계획을 밝혔다.
최보란 기자 r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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