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P(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가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대규모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최근 B.A.P의 콘서트 홍보 영상을 서울 시내의 유동 인구가 많은 강남, 명동, 신촌 등에서 전광판을 통해 노출시키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영상에는 그간 로스엔젤러스,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D.C, 뉴욕 등 미국 4개 도시와 한국을 포함해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5개국에서 진행한 B.A.P의 월드 투어 실황이 담겨있다.
B.A.P는 오는 3월 8일과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비에이피 라이브 온 얼스 서울 2014(B.A.P LIVE ON EARTH SEOUL 2014)'를 개최한다.
앞서 지난 3일 정규 1집 '퍼스트 센서빌리티(First Sensibilit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1004(Angel)'로 KBS 2TV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 가요프로그램 정상을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윤성열 기자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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