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와 최진혁의 로맨스가 다시 달궈진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응급남녀' 8회는 평균 시청률 3.7%, 최고 시청률 4.7%를 기록했다. (케이블, 위성, IPTV 유료플랫폼 기준)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 평균 시청률인 3.6%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또한 '응급남녀' 8회 방송분은 남녀 10대부터 40대까지 1위를 기록하며 전령연층의 고른 관심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수도권 기준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는 평균 4.1%, 최고 5.0%를 기록했다.
오창민은 극도로 가까워진 국천수(이필모 분)와 오진희의 사이를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고 오진희 역시 오창민과 한아름(클라라 분)의 관계를 의식하기도 했다. 이렇듯 두 사람은 보이지 않게 서로를 바라보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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