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이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참 좋은 시절'은 23.8%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전작인 '왕가네 식구들'의 첫 방송 시청률인 19.7%보다 4.1% 포인트 높은 수치로, 5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한 전작의 후광효과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8뉴스'는 9.5%, MBC '뉴스데스크'는 7.5%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최보란 기자 ran@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