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이 일과 사랑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정겨운은 지난 3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극본 최란·연출 이동훈·제작 콘텐츠K)에서 강남경찰서 강력1팀 팀장 현우진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그는 극중에서 옛 여자친구인 김수현 (이보영 분)에게 부드러운 모습, 강력계 형사다운 터프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또한 그는 '신의 선물'에 집중하고 있는 동시에 오는 4월5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3년 간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측근은 "정겨운은 바쁜 드라마 촬영 일정 속에서도 차근차근 결혼 준비를 해오고 있다"라며 "그런 만큼 드라마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희 기자 shinvi7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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