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선물' 정겨운, 일+사랑..두 마리 토끼잡기

김성희 기자  |  2014.03.12 15:59
배우 정겨운/사진=스타뉴스


배우 정겨운이 일과 사랑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정겨운은 지난 3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극본 최란·연출 이동훈·제작 콘텐츠K)에서 강남경찰서 강력1팀 팀장 현우진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그는 극중에서 옛 여자친구인 김수현 (이보영 분)에게 부드러운 모습, 강력계 형사다운 터프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신의 선물'팀의 촬영 일정이 바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출연 배우들도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겨운 역시 촬영에 매진 중이다.

또한 그는 '신의 선물'에 집중하고 있는 동시에 오는 4월5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3년 간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측근은 "정겨운은 바쁜 드라마 촬영 일정 속에서도 차근차근 결혼 준비를 해오고 있다"라며 "그런 만큼 드라마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희 기자 shinvi77@mt.co.kr

베스트클릭

  1. 1'비주얼 킹' 방탄소년단 진, '확신의 강아지상 남자아이돌' 1위
  2. 2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남자 개인 4월 랭킹' 1위..'6월의 희망 배달부' 선정
  3. 3'뮤직뱅크' 이채민, 38대 은행장 하차 "영광이고 행복했던 시간"
  4. 4이정후 '또 홈런 삭제→수비 실수→환상적 호수비→지구 폭행', 실시간 성장 능력 확인했다... 팀은 3-1 승 [SF 리뷰]
  5. 5LG, 두산전 선발 라인업 공개 '오지환 대신 구본혁 SS 선발 출장' [잠실 현장]
  6. 6KCC 우승까지 '1승 남았다', 4차전 96-90 역전승! 최준용 24득점 부활쇼 [부산 현장리뷰]
  7. 7'몰카 논란' 이서한→'셀프 열애설' 김새론..방예담·김수현, 가만 있다 날벼락 [★FOCUS]
  8. 8'나는 솔로' 20기 '올킬녀' 현숙, 무슨 일? 영호 "몰릴 줄 알았다"
  9. 9'현실외면 수준' 포스테코글루, 또 "세트피스 문제없다니깐?"... 첼시 감독은 "세트피스 전문가 있어서 이겼다"
  10. 10두산, LG 맹추격 뿌리치고 2연패 탈출 '어린이날 시리즈 기선 제압' [잠실 현장리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