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주말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에 합류한다.
소속사 더블엠 엔터테인먼트는 이태임이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에 외동딸 주다해 역을 맡았다고 13일 밝혔다.
극중 남부러울 것 없는 집안의 외동딸 주다해 역을 맡은 이태임은 안되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갖고야 마는 캐릭터 연기를 할 예정이다. 이소연(장달래 역)과 남궁민(유준수 역)과 호흡을 맞춘다.
그간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으로 스크린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태임은 '달래 된, 장국'을 통해 도도함 속에 감춰진 순정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태임은 톡톡 튀는 개성과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배우로 이번 작품을 통해 그녀의 진가가 100% 발휘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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