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기적은 불가능 한 것일까?
1일 오후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고의로 소방차 진로를 방해하는 택시의 모습이 전파를 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하지만 교통체증에 출동이 여의치 않자, 대원들은 시민들에게 출동 협조 요청을 했다. 사이렌 소리에 소방차에 길을 비켜주는 차량도 있었지만, 아직도 몇몇 차량은 소방차 앞으로 끼어들며 출동을 지체시켰다. 특히 한 택시 운전자는 끼어들기는 물론 브레이크까지 걸어 고의로 소방차의 진로를 방해했다.
시민들의 비협조로 출동이 지체되자 박기웅은 "너무하네"라고 말하며 분통을 터트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