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신동, 모델 강시내와 시작하는 연인" 공식입장

김수진 기자  |  2014.04.11 17:46
사진출처= 스타뉴스, 장 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28)이 모델 강시내와 핑크빛이다.

11일 오후 두 사람이 함께 서울 여의도 소재 대형 쇼핑몰 서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목격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와관련 신동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스타뉴스에 "지인의 소개로 최근 가까워진 사이"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하는 사이다. 좋은 시선으로 봐달라"고 말했다.

신동은 4년 전 방송을 통해 언급했던 여자친구와는 이미 지난해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은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가수 활동 및 왕성한 방송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강시내는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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