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걸그룹 2NE1(씨엘 산다라박 박봄 공민지)이 지난 11일 오후 중국 상하이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새 월드투어 '올 오어 낫싱(ALL OR NOTHING)의 상하이 공연을 현지 팬들의 열광적 반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2NE1은 중국에서 단독 공연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 초 만 스무 살 생일은 보낸 공민지는 이날 공연에서 성숙한 외모와 빼어난 각선미를 뽐내며 중국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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