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스타 코리아' MC 정려원이 여성 도전자의 기습 이마키스에 당황했다.
13일 스토리온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방송되는 국내 최초 현대미술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트 스타 코리아'(이하 아스코)에서 MC 정려원이 여성 도전자 림수미로부터 기습 키스를 받고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아스코' 미션 3회에서는 ‘사회적 금기를 주제로 작품을 만들라’는 세번째 미션이 주어졌다. 보이시한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림수미는 짧은 컷트 머리와 록시크 패션,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유독 여성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누렸던 도전자.
한편 이날 '아스코' 미션 3회는 ‘금기’를 주제로 작품을 제작하라는 미션답게 부모와 관계, 성(性), 종교, 정치적 신념 등 파격적인 소재를 다뤄 특별히 19금으로 전격 편성됐다. 우승자에게는 창작 지원금 1억원과 유수의 아트 갤러리에서 개인전 개최, 해외 연수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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