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균과 한지민이 영화 '변호인' 배리어프리 상영을 돕는다.
16일 배리어프리영화 위원회는 4월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 오후 5시 대한극장에서 '변호인' 배리어프리 후원상영회를 갖는다. 배리어프리영화는 시청각장애인들이 극장에서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제작한 영화. 배리어프리로 제작된 '변호인' 화면해설은 배우 정진영이 참여했다.
한편 '변호인' 배리어프리 버전은 투자배급사인 NEW가 전액을 지원했고, 양우석 감독도 참여했다. NEW는 '7번방의 선물' 배리어프리 버전 제작비도 전액 지원했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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