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 청해진해운 '세월호' 내부 들여다보니..

[진도 여객선 침몰]

권보림 인턴기자  |  2014.04.16 16:35
사진=청해진해운 홈페이지


16일 오전 전남 진도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세월호'내부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학여행에 나선 안산 단원고 학생과 교사 등 459명의 승객을 태운 여객선 '세월호'가 16일 오전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했다.

청해진해운의 '세월호'는 전장 146m에 선폭 22m, 무게는 6825t에 달한다. 정원은 921명으로 차량 130대와 5t트럭 60대,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52개를 동시 적재할 수 있는 대형 카페리다.

내부에는 숙박시설과 휴게실, 샤워실, 수영장, 노래방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한편 해양경찰청은 16일 오후 3시 현재 탑승인원 459명 중 2명이 사망하고 164명이 구조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탑승자 중 293명이 여전히 실종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3. 3"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4. 4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7. 7'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10. 10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