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오성, '조선총잡이'로 2년만 복귀..이준기와 대립

이경호 기자  |  2014.04.23 15:09
배우 유오성 /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유오성이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연출 김정민 차영훈·제작 조선총잡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미디어)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본격 복귀한다.

23일 오후 '조선 총잡이'측 관계자에 따르면 유오성이 '골든크로스' 후속 '조선 총잡이'에 캐스팅 됐다.

유오성은 극 중 박윤강 역의 이준기와 대립하는 역할을 맡았다. 유오성은 이준기를 끊임없이 위기에 몰아넣으며 극적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유오성은 지난해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2013 '엄마의 섬'과 '마귀'에 출연했다. 장편 드라마는 2012년 SBS 드라마 '신의' 이후 2년 만이다.

한편 '조선 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 박윤강(이준기 분)이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돼가는 과정을 그렸다.

이준기, 남상미, 한주완, 전혜빈, 오타니 료헤이, 이민우 등도 출연한다.

'골든크로스' 후속으로 오는 6월 방송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5. 5'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6. 6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7. 7'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8. 8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9. 9"이정후 언빌리버블!" 동료도, 감독도 감탄한 '슈퍼캐치'... 이제 ML 수비 적응 '걱정 끝'
  10. 10손흥민 아스널전 선발! '10-10 대기록+북런던 더비 역사' 도전, 숙명의 라이벌과 맞대결... 4위권 경쟁 분수령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