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배우 밥 호스킨스가 폐렴으로 사망했다. 향년 71세.
30일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를 비롯한 주요 외신에 따르면 밥 호스킨스가 29일(현지시간) 폐렴으로 사망했다.
밥 호스킨스는 2012년 파킨스 병 진단 후 은퇴하고 투병 중에 폐렴이 악화, 병원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밥 호스킨스는 영화 '죽는 자를 위한 기도', '누가 로져 래빗을 모함했나', ' 후크', '가면의 정사', '노리에가', '윌',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아웃사이드 베트' 등에 출연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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