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견과류 발암물질 막으려면 냉장보관 필수!

조나연 인턴기자  |  2014.05.12 10:40
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몸에 좋은 견과류도 보관법에 따라 부작용이 생겨날 수 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견과류를 섭취할 때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면
배탈이나 심하면 장기 손상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견과류를 보관하는 기간이 오래될 시에는 곰팡이라든지 아플라톡신과 같은 1급 발암물질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견과류를 어떻게 보관해야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을까?

올바른 견과류 보관법은 일주일 치씩 먹을 만큼 비닐에 넣어 공기를 뺀 후 냉동고에 넣어두는 것이다. 특히 땅콩이나 호두 같은 경우에는 실온 보관할 경우 아플라톡신이라는 발암물질이 발생하게 돼 주의해야 한다.

견과류 보관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견과류는 많이 먹어도 좋을 줄 알았는데, 배탈이 날 수도 있다니 조심해야겠다" "꼭 냉장보관 해야겠다" "좋은 정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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