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유인나 "결별했다" 양측 공식인정

김수진 기자  |  2014.05.14 12:11


배우 유인나와 지현우가 결별했다.

유인나 소속사 YG엔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오후 스타뉴스에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말했다.

지현우 측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은 올 초부터 제기돼 왔다. 하지만 유인나 소속사 YG엔터에인먼트는 결별 사실을 부인했으며, 군인 신분인 지현우 측 역시 말을 아껴왔다.

한편 지현우는 최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남자 주인공에 캐스팅됐다. 유인나는 중국영화 촬영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한결같은 '미담 부자'
  2. 2블랙핑크 지수, 짧아도 너무 짧은 치마 포즈가..
  3. 3방탄소년단 지민, 포브스 코리아 '2024 파워 셀러브리티 40' K팝 솔로 최고 순위
  4. 4SSG 미녀 치어, 깜짝 반전 베이글 매력 '숨이 턱'
  5. 5'LG 떠나더니...' 진짜 포수 복덩이였네, 152억 포수도 사령탑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6. 6최준희 치아 성형 "필름 붙였어요" 승무원 느낌 나네
  7. 7류이서, 비대칭이 이정도? 섹시 레깅스 美쳤다
  8. 8KT→키움→NC 9년 방황, 마침내 감격의 첫 승... 194㎝ 장신투수 드디어 1군 전력 등극
  9. 9방탄소년단 뷔, '유년 시절과 똑같이 자란 남돌' 1위
  10. 10손흥민 EPL 통산 120호골에도 세리머니 안했는데... 토트넘 동료들 싸움 '충격'→결국 4연패 자멸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