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아, '6시 내고향' 리포터 나서..'촬영장 활력소'

윤성열 기자  |  2014.05.15 15:15
'6시 내고향' 촬영 장면 /사진=케이비피컴퍼니


트로트 가수 서인아가 KBS 1TV '6시 내고향' 리포터로 나선다.

15일 소속사 케이비피컴퍼니에 따르면 서인아는 지난 8일 충남 논산시 화지중앙시장에서 '6시 내고향'의 코너 '최고를 찾아라' 촬영에 참여했다.

우리 재래시장 최고의 점포를 찾기 위해 리포터로 나선 것. 이번 녹화에서는 논산 화지 중앙시장에서 '최고를 찾아라' 후보로 여러 가지 음식들이 경쟁을 펼친 끝에 수제비와 소머리국밥이 채택됐다.

함께 녹화에 참여한 방송인 조문식은 소머리국밥을, 서인아는 수제비 최고의 맛을 알리기 위한 홍보에 들어갔다.

소속사 관계자는 "서인아는 직접 수제비를 만들어보고 수제비의 쫀득함과 시원한 국물 맛을 직접 시식하면서 평가단의 심사를 기다렸다"며 "아울러 전통 재래시장의 이모저모를 구경하며 상인들과 인사도 나눠 박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시장 중앙 통로에 마련된 작은 무대에서 열심히 생활하는 시장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삶의 활력소를 드리고자 밝은 미소와 노래로 인기곡 '고무줄'을 선사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녹화분은 오는 16일 전파를 탄다.

윤성열 기자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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