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야경꾼일지' 출연 물망.."긍정 검토"

김미화 기자  |  2014.05.21 11:11
정일우/사진=스타뉴스 이동훈 기자


배우 정일우가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21일 소속사 스타케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정일우가 최근 MBC로부터 '야경꾼일지' 주인공 자리를 제안받고 출연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야경꾼일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통행금지 시간에 순찰을 돌며 귀신을 잡던 방범 순찰대인 야경꾼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조선시대 젊은 남녀의 성장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이 작품은 '대왕의 꿈', '대물'을 집필한 유동윤 작가가 극본을 맡았고, MBC '빛과 그림자', '주몽' 등을 연출한 이주환 PD가 연출을 맡는다. 제작은 KBS 2TV '성균관스캔들'을 제작한 래몽래인이 맡게 된다.

한편 정일우는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 젊은 검사 서도영 역을 맡아 사랑 받았다. 현재 정일우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응원단 단원으로 합류, 멤버들과 함께 브라질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다.

'야경꾼 일지'는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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