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탈삼진 행진을 이어나가며 4회도 무실점으로 마무리했다.
류현진은 선두 타자 에릭 캠벨을 4구 승부 끝에 루킹 삼진으로 잡아내며 4회를 산뜻하게 출발했다. 이날 경기 7번째 탈삼진이었다.
류현진은 8번 앤소니 렉커를 공 2개만 던져 3루 땅볼로 잡아내며 4회를 삼자범퇴로 끝냈다.
공 10개를 던져 탈삼진 2개를 추가한 류현진은 4회까지 탈삼진 8개를 잡아냈고 투구 수는 60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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