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핏바디 뽐내며 섹시 라틴 댄스

[★화보]

문완식 기자  |  2014.05.22 10:16
씨스타 효린 /사진제공=코카-콜라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핏 바디 (Fit Body)를 뽐내는 섹시한 라틴 여신으로 변신했다.

22일 코카-콜라사에 따르면 효린은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슈어의 '마테 댄스' 화보 촬영장에서 특유의 구릿빛 피부, 탄력 있는 몸매와 잘 어울리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라틴 댄스를 펼쳤다.

올해 라틴스타일 차 음료 '태양의 마테차' 광고 모델로 발탁된 효린이 본인의 완벽한 핏 바디 비결을 알리기 위해 '마테 댄스 화보'를 촬영한 것이다.

이날 효린은 '태양의 마테차'를 들고 본인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라틴 풍 '마테 댄스'를 신나게 췄다.
씨스타 효린 /사진제공=코카-콜라

특히 효린은 화보 촬영을 위해 장시간 '마테 댄스'를 추다가 "씨스타 안무보다 큰 동작들이 많아 한 번만 춰도 에너지 소모가 크다"며 "오늘 먹은 점심이 벌써 다 소화되고도3kg은 빠졌겠다"는 과장 섞인 농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효린은 촬영장에서 "평소 몸매가 매력적인 남미 여인들처럼 마테차를 마치 물처럼 곁에 두고 마신다. 먹고 싶은 음식을 맘껏 먹고, 춤추고, 마테차를 마시는 게 습관이다"고 밝히기도 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효린은 구릿빛 피부와 건강하고 섹시한 몸매, 여기에 라틴스타일의 열정적인 댄스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가수다. 이번 '마테댄스' 화보는 평소 효린의 매력이 유감없이 드러난 촬영이었다"며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철을 맞아 '태양의 마테차'는 '핏 바디' 아이콘 효린과 함께 마음껏 먹고, 놀고, 마테차를 물처럼 마시는 라틴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 지역에서 생산되는 마테차는 남미에서는 물처럼 마시는 차로 국내에서는 아직 도입 단계이지만 세계적으로는 커피와 녹차에 이어 세계 3대차로 손꼽힐 만큼 대표적인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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