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수 소년', 오정세·육성재 출연 확정.. 김영광 유력

김영진 기자  |  2014.05.22 11:12
(왼쪽부터) 오정세 김영광 육성재 /사진=스타뉴스


배우 오정세와 김영광, 보이그룹 비투비의 육성재가 케이블 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극본 박유미 연출 유학찬)을 통해 호흡을 맞춘다.

22일 오전 tvN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오정세와 육성재가 '아홉수 소년'에 출연을 확정했다. 김영광은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출연이 유력한 상태"라고 전했다.

'아홉수 소년'은 9세 19세 29세 39세로 이루어진 남자들의 일과 사랑을 담은 드라마다. 오정세는 39세 예능PD 구광수 역을, 김영광은 29세, 육성재는 19세 역할을 맡는다.

'아홉수 소년'은 오는 6월 방송되는 '연애 말고 결혼'의 후속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mur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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