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의 혜정(지민, 초아,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설현, 찬미)이 가인을 대신해 그룹 팬텀(키켄, 한해, 산체스)과 무대에 오른다.
22일 팬텀 소속사 WA엔터테인먼트는 설현이 이날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팬텀과 함께 '오늘따라'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팬텀 소속사는 "타이틀곡 '오늘따라' 뮤직비디오의 인연으로 AOA 혜정이 이번 주 방송 무대를 도와주기도 했다"고 밝혔다.
팬텀 측은 이번 주 음악 방송에서는 AOA의 혜정과 함께하지만 다음 주에는 또 다른 가수가 함께할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팬텀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해 팬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이슬 기자 drunken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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