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싸이, 울대 맞으면 성욕소멸 주장"

라효진 인턴기자  |  2014.05.24 00:02
/사진=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가수 성시경이 "싸이가 남자의 성욕은 울대를 맞으면 없어진다더라"고 전했다.

성시경은 23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MC들과 연애를 글로 배운 남자의 사연을 읽으며 각종 연애관련 이론들을 털어놓다가 싸이의 경험담을 폭로했다.

이날 성시경은 "싸이가 얘기해줬는데 남자의 성욕은 울대를 맞으면 완전 소멸된다고 했다"며 "싸이가 음주 후 집에 늦게 귀가해서 자고 있는 아내를 깨웠는데 그 순간 아내에게 울대를 맞았다더라"고 말했다.

성시경은 "일단 맞고 나면 아무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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