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33)의 현역 마지막 경기가 펼쳐진다.
PSV 아인트호벤은 24일 오후 2시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를 상대로 '2014 PSV 아인트호벤 코리아투어' 친선경기를 치른다.
PSV 아인트호벤은 박지성을 비롯해 제프리 브루마, 루시아노 나르싱, 조슈아 브레넷, 자카리아 바카리, 페테르 판 오이옌, 아벨 타마타, 라이 블로엇, 알렉스 샬크, 멘노 코크가 선발 출격한다. 주장 완장은 골키퍼 프로제미슬라브 타이톤이 찬다.
한편 PSV와 경남의 친선경기는 MBC에서 생중계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