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장 "장성요양병원 화재, 손발 안 묶였다"

라효진 인턴기자  |  2014.05.28 10:49
이민호 담양소방서장/사진=뉴스1


28일 오전 0시 27분 발생한 전남 장성 소재의 효실천사랑나눔요양병원에서 불이 난 가운데 현장에서 화재를 진압한 담양소방서장이 당시 상황을 증언했다.

뉴스1에 따르면 이민호 전남 담양소방서장은 장성요양병원 화재로 숨진 환자들의 손발이 묶여있었다는 언론보도를 부인했다.

이 서장은 "(숨진 환자의 손발이 묶여있었다는 보도는)사실이 아니다"라며 "구조작업을 할 때 손발이 묶여 있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다. 그런 사례가 있었다면 보고를 받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담양소방서장의 장성요양병원 화재 상황 언급에 네티즌들은 "장성요양병원 화재, 대체 손발이 묶였다는 건지 아니라는 건지" "장성요양병원 화재, 무엇이 진실인가요" "장성요양병원 화재, 피해자 유가족 인터뷰는 뭐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의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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