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새벽 전라남도 장성 소재의 효실천사랑나눔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21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한 가운데 해당 화재가 방화범의 소행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YTN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이 누전 등 전기적 요인 외에 방화일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었다. 또한 경찰은 "발화 형태로 봐서 방화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던 바 있다.
현재 방화 용의자는 검거된 상태다.
장성요양병원 방화 용의자 검거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성요양병원 방화범, 치매환자였다니" "장성요양병원 방화범, 어떻게 조사하나" "장성요양병원 방화범, 왜 불을 지른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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