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요양병원 화재, 28일 새벽 남성 치매환자가 방화

라효진 인턴기자  |  2014.05.28 11:46
/사진=YTN


28일 새벽 전라남도 장성 소재의 효실천사랑나눔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21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한 가운데 해당 화재가 방화범의 소행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YTN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이 누전 등 전기적 요인 외에 방화일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었다. 또한 경찰은 "발화 형태로 봐서 방화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던 바 있다.

이어진 CCTV 확인 결과 81살 남성 치매환자가 새벽 0시 25분에 불을 지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방화 용의자는 검거된 상태다.

장성요양병원 방화 용의자 검거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성요양병원 방화범, 치매환자였다니" "장성요양병원 방화범, 어떻게 조사하나" "장성요양병원 방화범, 왜 불을 지른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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