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씨엔블루(정용화 이정신 강민혁 이종현)의 멤버 정용화와 가수 알리가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 소속 류현진 선수와 만났다.
LA다저스 공식 트위터에는 28일(한국시간) '류현진과 K팝 스타 씨엔블루의 용화, 알리(Hyun-Jin Ryu with K-pop stars, Yongwha of CNBLUE and Ali)'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용화와 알리는 류현진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LA다저스 트위터에는 '씨엔블루 정용화가 애국가를 부르기 전 음향 체크를 하고 있다(Yongwha of CNBLUE runs through a soundcheck before his Anthem)'는 글과 함께 정용화가 애국가를 부르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전 야구선수 박찬호는 LA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윤성열 기자bogo109@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