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김재덕, 나란히 실검 오르며 17년 우정 증명..'티격태격'

라효진 인턴기자  |  2014.05.29 15:48
/사진=장수원 트위터


남성 듀오 제이워크의 장수원과 김재덕이 나란히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뒤 이를 자축하며 17년 우정을 증명했다.

장수원은 2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화려한 입담을 뽐내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이에 장수원의 절친 김재덕은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실검요정 장수원 1등 찍자"라는 글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를 캡처해서 게재했다.

이후 장수원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난 실검요정"이라는 글을 올렸다. 또 장수원은 "저기 3위는 누구야? 낯설다"라며 김재덕이 실시간 검색어 3위에 오른 화면을 캡처해 웃음을 줬다.

/사진=김재덕 트위터


김재덕은 "오~1등 누군지 모르니까 다 검색해보네"라는 글과 함께 장수원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화면을 게재하며 이에 응수했다.

장수원과 김재덕의 유쾌한 우정 과시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수원 김재덕, 아직도 티격태격하네" "장수원, 김재덕 돈 다 갚았다더니 우정 두터워진 듯" "장수원, 말투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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