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진의 아들 임찬형이 '아빠 어디가2'의 아이들 중 좋아하는 여자아이가 있다고 말해 아빠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2'(이하 '아빠 어디가2')에서 류진과 임찬형, 안정환과 안리환은 아침 식사를 하러 가기 위해 같은 차에 올랐다.
아이들의 여자친구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안정환은 찬형에게 "여자친구가 있느냐" 물었다. 이에 임찬형은 "세 명이 있다"고 말해 류진과 안정환을 놀라게 했다.
아빠들의 궁금증은 차에서 내린 후에도 계속됐다. 안정환은 임찬형에게 "누군지 삼촌에게만 말해 달라"고 또 한 번 물었다. 임찬형은 "둘 다 아니라"고 대답을 회피했다.
안이슬 기자 drunken07@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