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영주가 테라코타 극동 영화제를 통해 현지 관객을 만났다.
서영주는 지난 달 30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 '뫼비우스'의 테라코타 극동 영화제 공식상영에 참석했다.
서영주는 김기덕 감독의 '뫼비우스'가 제6회 테라코타 극동 영화제 커런트 아시아 시네마 부문에 초청돼 영화 홍보 차 지난 달 29일 런던으로 출국했다.
영화제 공식 일정을 마친 서영주는 2일(한국시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테라코타 극동 영화제는 지난 2009년 출범한 극동아시아 영화제로, 매해 평론가들에게 지지를 받는 아시아 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제6회 영화제는 지난 달 23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됐다.
안이슬 기자 drunken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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