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팬들과의 만남에 환한 웃음을 지었다.
2일 한 아웃도어 브랜드는 "자사 전속 모델인 지창욱이 지난 5월 31일 구미에서 팬 사인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창욱의 사인회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은 이른 시간부터 행사장을 찾아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사인회는 지창욱이 직접 사인한 방수, 방풍 재킷 등이 경품으로 나온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마련돼 더욱 반응이 뜨거웠다는 전언이다.
한편 지창욱은 지난 4월 말 종영한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타환 역을 맡아 한층 성장한 연기력으로 호평 받았다.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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