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중국으로 떠나며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박신혜는 14일 오전 자신의 웨이보에 "상하이 국제영화제 초청 받아서 떠납니다"라며 "짧은 일정이지만 중국에 계신 팬 분들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네요. 상하이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입가에는 미소를 머금고 있어 이목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심 예쁘다" "여신이다" "중국에서도 더 많이 사랑받길" "영화제 잘 다녀오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중국의 대표 국제영화제로 부상한 상하이 국제영화제는 올해 17회를 맞았다. 1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열린다.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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