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계 톱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녀시대(태연 티파니 제시카 효연 써니 유리 수영 윤아 서현) 태연(김태연·25)과 엑소(백현 루한 디오 타오 첸 세훈 수호 크리스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 백현(변백현·23)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19일 태연과 백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가 최근 들어 호감 갖기 시작한 단계"라며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태연은 지난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 귀여운 외모와 빼어난 가창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백현은 지난 2012년 엑소 및 엑소-K 멤버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뒤 친근한 매력으로 10대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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